🌸 花畑 観茄

🌸 프로필

-  이름: 하나바타케 칸나 (花畑 観茄, Kanna Hanabatake)

 나이: 18세, 고등학교 3학년
 생일: 4월 9일, 양자리
 키: 173cm
 체중: 57kg
 혈액형: RH+ O
 가족: 부모님, 나이 차이가 큰 여동생
 선호: 방울토마토, 토끼 등의 작고 귀여운 소동물
 불호: 오이, 연체동물, 미끈거리는 것, 곤충
 테마색: #FFBBAA
 

 
🌸 성격

주변 사람들의 통상적인 평은 좋은 의미에서의 〈사랑받으며 살아온 사람〉. 유복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나, 부족한 것 하나 없이 자랐다. 매사에 성실하게 임하며 한계에 부딪히면 노력으로 이겨낸다. 노력은 반드시 결실을 맺는다고 믿는다. 온실 속의 화초 같지만 의외로 강단은 있어서, 결정이 빠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의 구분이 확실하다.


받아온 호의를 돌려주듯 모두에게 상냥하고 온화하게 대한다. 사람을 좋아해서 쉽게 다가가고 쉽게 정을 준다. 가끔 미움받을 때도 있지만 금방 털어내고 화해하며, 대부분의 경우 항상 칸나 쪽에서 먼저 숙이고 들어간다. 책임감도 강한 편이라 미술을 전공할 것도 아니면서 대입 준비와 미술부 부장직을 겸하고 있다. 다른 사람을 챙겨주는 것에 보람이라도 느끼는 것일까? 굳이 미술부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부탁을 받으면 쉽게 거절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끝까지 도와주며 절대로 성가시게 여기지 않는 점에서 그런 면모를 충분히 엿볼 수 있다.


 
  
🌸 기타

 오른손잡이. 손재주가 좋다. 섬세한 작업에 능하다.

 취미는 영화 감상. 주말, 일정이 없을 때는 자주 영화관에 간다.
 운이 좋은 편이라 이벤트나 경품 추첨에 쉽게 당첨된다. 이렇게 얻은 것들은 보통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한다.
 1학년 때부터 줄곧 미술부 활동을 이어왔다. 처음에는 「친구와 함께 있기 위해서」라는 가벼운 이유로 미술부에 들어왔지만, 나름대로 적성에 맞았는지 현재 미술부의 부장을 맡고 있다. 동아리 분위기는 개개인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유지하고 있으나, 기본적으로 들어줄 수 있는 것은 전부 해주는 편이다. 개인작은 학생 수준치고는 봐줄 만한 것들이 많다.
 현재는 동아리 활동보다 학업에 조금 더 집중하고 있다. 비율로 따지면 6.5:3.5.
 

 
💮 관계

아리스가와 린네
5살 때부터 이어져 온 13년 인연의 소꿉친구.
머리를 묶을 때 사용하는 검은 리본은 린네가 준 것으로, 칸나는 우정의 증거로 생각하고 있다.